페덱스, 거주지로의 이커머스 배송 개선 위한 배송 증명 사진 서비스 출시
이커머스 배송 위한 최신 서비스 강화로 배송 완료 확인 가능해 안심할 수 있어
[2023년 10월 12일, 서울] —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이하 ‘페덱스’)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온라인 이용 고객이 자신의 패키지가 문 앞에 잘 도착했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때 비로소 안심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해, 페덱스는 서명이 불필요한 국내 거주지 배송에 대한 배송 증명 사진(Picture Proof of Delivery, PPOD) 서비스를 출시했다. 본 서비스는 고객 경험 제고 및 편의 향상과 더불어 국내 이커머스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솔루션의 일환이다.
2023년 국내 B2C 이커머스 시장이 전년대비 8.7% 성장해 시장규모가 337조원(2,498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1] 거주지로의 배송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가 배송물 수령을 위해 항상 집에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에서 ‘서명 불필요’ [2] 배송 옵션을 선택하면 수취인 부재 시에 패키지 배송은 가능하나 배송 조회가 가능하더라도 패키지가 실제로 도착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을 수 있다. PPOD 서비스를 활용하면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이커머스 업체와 소비자 모두 안심할 수 있다.
‘서명 불필요’ 배송 옵션을 선택하는 국내 고객은 페덱스 웹사이트 상에서 배송 조회을 통해 문 앞에 도착한 배송물의 정확한 위치를 보여주는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를 누리게 된다. PPOD는 등록, 계정 또는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은 무료 배송서비스 옵션이다.
박원빈 페덱스 익스프레스 코리아 지사장은 "이 신규 서비스는 혁신을 통해 우수한 고객 및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려는 페덱스의 지속적인 노력이다. 한국이 전 세계 이커머스 시장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3], 차별화된 이 솔루션은 이커머스 고객에게 추가적인 확신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향후 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일 것이다. 특히 이 서비스는 국내의 바쁜 연휴 시즌을 앞두고 적시에 출시되었다”고 말했다.
페덱스는 이커머스 배송 경험을 지속적으로 간소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페덱스는 전국의 세븐일레븐 및 GS25 편의점에 수입물품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4] 본 서비스 이용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해당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페덱스 패키지를 픽업할 수 있다. 지난 9월, 페덱스는 FedEx Ship Manager ™ 서비스의 기능을 향상하여 이커머스 플랫폼 또는 마켓플레이스 상에서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는 이커머스 판매자는 더 편리하고 빠르게 간단한 몇 단계만으로 온라인 주문에 따른 배송 및 서류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페덱스 인천공항 물류센터 확장 오픈으로 아시아, 유럽 및 미국 발 수입 물품에 대한 당일 배송이 가능해져 서울,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각 지역으로 더욱 신속한 국제 배송이 가능해졌다.
서명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경우, 모든 FedEx International Connect Plus 발송물과 세관 신고 금액 500달러 미만, 운송 가치 1달러 미만의 발송물을 주거용으로 정의한 International Priority Express, International Priority, International Economy 발송물에 ‘서명 불필요’ 옵션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해당 패키지는 수취인이 부재중인 경우 배송 증명 사진 서비스를 통해 서명 없이도 인도될 수 있다. ‘서명 불필요’ 옵션을 선택했으나 배송 시 수취인이 집에 있고 서명을 하는 경우, 배송 증명 사진 서비스는 적용되지 않는다.
FedEx 수입물품 픽업 서비스’로 배송되는 상품은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서명 불필요한 단일 패키지
세관 신고금액 기준 미화 500달러 (세븐일레븐)/ 한화 50만원 (GS25) 미만
중량 30kg (세븐일레븐)/ 20kg (GS25) 미만
위험물 및 드라이아이스 불가